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이 책은 허현회 선생이 쓴 책으로 출판사는 맛있는 책이다. 수많은 질병으로 어린 시절부터 병원을 내 집처럼 드나들었던 저자는 과잉진단과 과잉치료의 피해자이다. 그는 이런 병원을 믿지 못해 몸소 의학논문과 저널, 전문서적 등을 돌파하고 꼼꼼히 고증해 기존의 의학상식을 뒤엎는 책을 출간하여 전문가들마저 놀라게 했다. 그는 이런 현실을 세상에 알리고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펴냈다.
허현희 저자 약력
허현회 선생의 이력을 보자면,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신문사에 근무했으며, 이후 시민단체와 정당에서 활동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 세계가 숨기려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현대의학에 대한 그의 폭로는 해외의 의학 논문 및 전문서적 등 방대한 자료를 독파하고, 꼼꼼한 취재와 추적,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만큼 ‘허현회 현상’이라 할 만큼 치밀하다. 책에는 우리가 알던 의학상식과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다.
감기는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지 바이러스 전파가 원인이 아니다.
감기 한 가지 만을 봐도 우리가 알던 상식이 떨어져 나간다. 미국에서 건강한 15~ 34세의 건강한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감형의 조건을 내걸고 독감 감염여부를 실험했다. 독감으로 죽어가는 환자들과 생활하게 하며 그들의 타액과 혈액을 몸속에 투여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감염되지 않았다! 감기는 바이러스 전파가 아니라 면역력이 무너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열, 기침, 콧물 등은 면역력이 회복되는 신호일뿐이다. 그런데 이런 증상을 없애려고 약을 먹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파괴된다.
CT와 MRI도 위험하다.
CT와 MRI도 위험하다. CT 촬영 시 방출하는 방사선 양은 X선의 수 백배로, 전신을 촬영하면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당시 생존했던 이들의 방사선 노출량과 맞먹는다. 참고로 원폭 생존자는 대부분 암으로 사망했으며 기형아를 출산했다. 반면 CT 촬영으로 암 등의 질병을 찾아낼 가능성은 2% 안팎이다. MRI는 촬영 시 발생하는 자기장이 지구 자기장의 5만 배로 , 세포를 자극해 유전자를 변형시킬 수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암세포가 증식하거나 눈과 귀가 손상됐다. 이 책의 내용에 반발하는 사람들도 많다. 다국적제약회사들과 의사들이 결탁하여 효과있는 약보다 수익성 좋은 약들을 처방하는 현실을 고발하기도 했다. 아마 기존의 의학상식을 믿고 현대의 과학을 종교처럼 믿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놀라운 주장들이다.
암 조기 발견이 오히려 불행이다.
차례만 봐도 무시무시하다. 의사들이 오히려 죽음을 앞당긴다. 의사들은 책임지지 않는다. X선 촬영 500회면 암이 유발된다. 많은 사람들이 필요 없는 수술을 받고 있다. 초음파 검사도 자주 받으면 안 된다. 백신이 자폐증과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암 조기발견이 오히려 불행일 수 있다. 항암제는 독가스이다. 치과와 치약이 치아 건강을 망친다. 아예 병원은 저 멀리해야 할 대상일 정도로 무서운 말들이 가득하다.
약으로 수십억의 돈을 버는 인간들
대부분의 약들은 화학물질로 만들어진다. 예를 들면 '무소금 치료제'의 실패로 고혈압 치료에 공백이 생기면서 제약회사들은 재빨리 주류 의사들을 앞세워 화학물질로 만든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인다. 1954년 제약회사들의 지원을 받는 영국의 조지 피컬링은 '환자와 정상인은 구별되며, 의사는 환자만 치료하면 된다.'라는 지금까지 입장을 거부한다. 그리고 환자와 정상인을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환자뿐 아니라 정상인도 모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예방의학을 주장했다. 결국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는 입장은 의사들에게 도그마가 되며 현재 OECD 국가의 시민 4명 중 한 사람이 합성화학 물질로 된 혈압 강하제를 복용하며 연간 70억 달러의 시장을 만들었다. 사실 혈압은 하루 30mmHg나 차이가 날 정도로 오르내린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약으로 돈 버는 인간들에게 속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 복용은 면역반응을 방해한다.
정멀로 경악할 일은 또 있다.
◈ 임산부의 철분제 복용은 독이 될 수도 있다.
◈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 복용은 면역반응을 방해하는 행위다.
◈ 초음파 검사는 FDA가 DNA 손상을 경고했을 정도이며, MRI 촬영은 동물실험에서 암세포 증식과 시청각 손상을 가져온 위험한 검사이다.
◈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로 5년 연명하면 완치, 그 후 부작용이나 다른 병으로 사망하더라도 완치인 것은 변함없다.
◈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은 안전하다고? 대부분의 병은 우리 몸에 쌓인 합성 화합물로 인해 면역체계가 파괴된다.
이외에도 많다. 세상이 아무리 돈 돈 한다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이토록 사람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것들이 병원에서 의사들의 손으로 치료라는 미명아래 오늘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는 평소 매우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음식도 균형 있게 드시는 등 진짜 건강관리에 지극정성인 분이다. 그런데 갑자기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동안 한 것이라곤 백신을 꼬박꼬박 맞았다는 것 그리고 폐렴 이후 폐암으로 항암 투병을 했다. 정말 안타깝고 아쉬운 일이다. 차라리 병인 줄 몰랐더라면 오히려 편안하게 사시지는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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